1월 8일

사도행전 4장 1-12절

1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싫어하여

3저희를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문고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이튿날에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예하여

7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9만일 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10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들은 가뒀지만 그들이 선포한 말씀은 가두지 못했다. 설사 사도들을 죽인다 해도 말씀은 죽지 않는다. 화살과 같아서 일단 마음에 꽂히면 그 말씀은 난리를 일으킨다. 말씀에 저항하든지 내가 굴복하든지 둘 중 하나다. 예수의 이름으로 살겠다고 하는 자들만이 살 것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