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사도행전 4장 13-31절

13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또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섰는 것을 보고 힐난할 말이 없는지라

15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16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꼬 저희로 인하여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관원들이 백성을 인하여 저희를 어떻게 벌할 도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러라

22이 표적으로  나은 사람은 사십 여세나 되었더라

23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류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고하니

24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가로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은 이시요

25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28하나님의 권능과 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30손을 내밀어 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말씀이 성도의 정체성을 결정한다. 그 말씀이 얼마나 우리 속에서 새로운 창조를 일으키고 삶의 준거가 되도록 허용하는지에 따라 내 삶의 모양이 잘라진다. 말씀의 비범함과 창조성이 나를 바꾸고 내 삶을 바꾸고 또 광야 같은 곳을 천국으로 바꾸도록 내맡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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