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사도행전 9장 19b-31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쌔

20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23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저희가 그를 죽이려고 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그의 제자들이 에 광주리에 사울을 담아 성에서 달아 내리니라

26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28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31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그리스도와의 만남으로 사울은 그리스도를 제거하려는 사람에서 그리스도 때문에 제거당하는 대상으로 전락했다. 그리스도 때문에 원수 관계이던 자들이 형제가 되고 형제이던 자들이 원수가 되었다. 원수이던 유대와 사마리아가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 평화를 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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