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사도행전 15장 12-21절

12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 고하는 것을 듣더니

13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15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바

16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20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21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찾고 실천하는 공동체다. 말씀이 분명하게 가르치는 것은 말씀을 통해, 말씀이 직접 다루지 않은 것은 성숙한 교제와 나눔을 통해 주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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