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사도행전 21장 27-36절

27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28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곳을 훼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게 하였다 하니

29이는 저희가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성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저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일러라

30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31저희가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의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32저가 급히 군사들과 백부장들을 거느리고 달려 내려가니 저희가 천부장과 군사들을 보고 바울 치기를 그치는지라

33이에 천부장이 가까이 가서 바울을 잡아 두 쇠사슬로 결박하라 명하고 누구며 무슨 일을 하였느냐 물으니

34무리 가운데서 어떤이는 이 말로, 어떤이는 저 말로 부르짖거늘 천부장이 소동을 인하여 그 실상을 알 수 없어 그를 영문 안으로 데려가라 명하니라

35바울이 층대에 이를 때에 무리의 포행을 인하여 군사들에게 들려가니

36이는 백성의 무리가 그를 없이 하자고 외치며 따라 감이러라

 

말씀에 충실한 성도가 되어 좁은 길을 가고자 한다면 오늘 바울처럼 온갖 수모와 고초를 각오해야 한다. 그러나 이 고난은 찬미의 노래를 부르며 갈 수 있도록 우리를 격려하고 위로한다. 다른 이들과 민족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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