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사도행전 26장 19-32절

19아그립바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리지 아니하고

20먼저 다메섹에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

21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것 밖에 없으니

23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24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가로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차린 말을 하나이다

26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편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로소이다

27아그립바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 뿐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

30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만한 행사가 없다 하더라

32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더러 일러 가로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아니하였더면 놓을 수 있을뻔하였다 하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의 복음이 바울을 변화시켰다. 아무도 두렵지 않았고 부럽지 않았다. 복음이 보여준 현실과 약속한 미래가 우리를 변화시키지만, 세상은 그런 우리를 미치광이 취급할 것이다. 그런 선명한 차이를 보여주는 그리스도인의 삶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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