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예레미야애가 3장 40-54절

40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41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42우리의 범죄함과 패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

43진노로 스스로 가리우시고 우리를 군축하시며 살륙하사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나이다

44주께서 구름으로 스스로 가리우사 기도로 상달치 못하게 하시고

45우리를 열방 가운데서 진개와 폐물을 삼으셨으므로

46우리의 모든 대적이 우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렸나이다

47두려움과 함정과 잔해와 멸망이 우리에게 임하였도다

48처녀 내 백성의 파멸을 인하여 내 눈에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49내 눈의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

50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시기를 기다리는도다

51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를 인하여 내 눈이 내 심령을 상하게 하는도다

52무고히 나의 대적이 된 자가 나를 새와 같이 심히 쫓도다

53저희가 내 생명을 끊으려고 나를 구덩이에 넣고 그 위에 돌을 던짐이여

54물이 내 머리에 넘치니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제는 멸절되었다 하도다

 

돌아가자! 우리 시대에 참 필요한 말씀이다. 이제는 돌아가야 한다. 앞으로 나가는 인생이 멋있지만, 돌아가는 인생이야말로 존귀하고 정결하다. 주께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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