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예레미야애가 3장 55-66절

55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56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우지 마옵소서

57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하셨나이다

58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을 펴셨고 내 생명을 속하셨나이다

59여호와여 나의 억울을 감찰하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신원하옵소서

60저희가 내게 보수하며 나를 모해함을 주께서 다 감찰하셨나이다

61여호와여 저희가 나를 훼파하며 나를 모해하는 것

62곧 일어나 나를 치는 자의 입술에서 나오는 것과 종일 모해하는 것을 들으셨나이다

63저희가 앉든지 서든지 나를 노래하는 것을 주여 보옵소서

64여호와여 주께서 저의 손으로 행한대로 보응하사

65그 마음을 강퍅하게 하시고 저주를 더하시며

66진노로 저희를 군축하사 여호와의 천하에서 멸하시리이다

 

애가는 기도의 책이다. 슬픔과 고통이 가득한 애가는 주께서 우리에게 선물하신 기도의 언약들이다. 마음을 담아 간절히 기도할 때, 주께서 귀를 기울이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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