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예레미야애가 5장 1-10절

1여호와여 우리의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수욕을 감찰하옵소서

2우리 기업이 외인에게, 우리 집들도 외인에게 돌아갔나이다

3우리는 아비 없는 외로운 자식이오며 우리 어미는 과부 같으니

4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섶을 얻으오며

5우리를 쫓는 자는 우리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곤비하여 쉴수 없나이다

6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불리고자 하였나이다

7우리 열조는 범죄하고 없어졌고 우리는 그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8종들이 우리를 관할함이여 그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

9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10주림의 열기로 인하여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

 

기도의 언어를 우리에게 주신다는 것은, 주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겠다는 약속과 같다. 애가의 언어를 가지고 간절함과 믿음으로 기도하자. 주께서 응답하실 것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