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에스라 2장 1-70절

1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의 자손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본성에 이른 자

2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스라야와 르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발과 비그왜와 르훔과 바아나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

3바로스 자손이 이천 일백 칠십 이명이요

4스바댜 자손이 삼백 칠십 이명이요

5아라 자손이 칠백 칠십 오명이요

6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 팔백 십 이명이요

7엘람 자손이 일천 이백 오십 사명이요

8삿두 자손이 구백 사십 오명이요

9삭개 자손이 칠백 육십명이요

10바니 자손이 육백 사십 이명이요

11브배 자손이 육백 이십 삼명이요

12아스갓 자손이 일천 이백 이십 이명이요

13아도니감 자손이 육백 육십 륙명이요

14비그왜 자손이 이천 오십 륙명이요

15아딘 자손이 사백 오십 사명이요

16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 팔명이요

17베새 자손이 삼백 이십 삼명이요

18요라 자손이 일백 십 이명이요

19하숨 자손이 이백 이십 삼명이요

20깁발 자손이 구십 오명이요

21베들레헴 사람이 일백 이십 삼명이요

22느도바 사람이 오십 륙명이요

23아나돗 사람이 일백 이십 팔명이요

24아스마웻 자손이 사십 이명이요

25기랴다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자손이 칠백 사십 삼명이요

26라마와 게바 자손이 육백 이십 일명이요

27믹마스 사람이 일백 이십 이명이요

28벧엘과 아이 사람이 이백 이십 삼명이요

29느보 자손이 오십 이명이요

30막비스 자손이 일백 오십 륙명이요

31다른 엘람 자손이 일천 이백 오십 사명이요

32하림 자손이 삼백 이십명이요

33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칠백 이십 오명이요

34여리고 자손이 삼백 사십 오명이요

35스나아 자손이 삼천 육백 삼십명이었더라

36제사장들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이 구백 칠십 삼명이요

37임멜 자손이 일천 오십 이명이요

38바스훌 자손이 일천 이백 사십 칠명이요

39하림 자손이 일천 십 칠명이었더라

40레위 사람은 호다위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 사명이요

41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일백 이십 팔명이요

42문지기의 자손들은 살룸과 아델과 달문과 악굽과 하디다와 소배 자손이 모두 일백 삼십 구명이었더라

43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44게로스 자손과 시아하 자손과 바돈 자손과

45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악굽 자손과

46하갑 자손과 사믈래 자손과 하난 자손과

47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르아야 자손과

48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갓삼 자손과

49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베새 자손과

50아스나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부심 자손과

51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52바슬룻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53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54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었더라

55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하소베렛 자손과 브루다 자손과

56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57스바댜 자손과 하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미 자손이니

58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이 삼백 구십 이명이었더라

59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단과 임멜에서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 종족과 보계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60저희는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도합이 육백 오십 이명이요

61제사장 중에는 하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중에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이름한 자라

62이 사람들이 보계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얻지 못한고로 저희를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하고

63방백이 저희에게 명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64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 삼백 육십명이요

65그 외에 노비가 칠천 삼백 삼십 칠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명이요

66말이 칠백 삼십 륙이요 노새가 이백 사십 오요

67약대가 사백 삼십 오요 나귀가 육천 칠백 이십이었더라

68어떤 족장들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터에 이르러 하나님의 전을 그곳에 다시 건축하려고 예물을 즐거이 드리되

69역량대로 역사하는 곳간에 드리니 금이 육만 일천 다릭이요 은이 오천 마네요 제사장의 옷이 일백 벌이었더라

70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 몇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이 그 본성들에 거하고 이스라엘 무리도 그 본성들에 거하였느니라

 

쇠락해가는 하나님 나라 모습을 보면서도 외면한다면, 불꽃같은 눈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무너져가는 성체 속에서 나만 보존할 수 없다. 안정보다 믿음으로 도전하자. 가야 할 방향과 지점을 분명히 하고, 헌신하여 자신을 드리자. 주께선 오늘도 일꾼을 찾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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