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시편 104편 19-35절

19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것을 알도다

20주께서 흑암을 지어 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 나오나이다

21젊은 사자가 그 잡을 것을 쫓아 부르짖으며 그 식물을 하나님께 구하다가

22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 혈에 눕고

23사람은 나와서 노동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24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25저기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 동물 곧 대소 생물이 무수하니이다

26선척이 거기 다니며 주의 지으신 악어가 그 속에서 노나이다

27이것들이 다 주께서 때를 따라 식물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28주께서 주신즉 저희가 취하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저희가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29주께서 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30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31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찌며 여호와는 자기 행사로 인하여 즐거워하실찌로다

32저가 땅을 보신즉 땅이 진동하며 산들에 접촉하신즉 연기가 발하도다

33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34나의 묵상을 가상히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35죄인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실찌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우리 입에 환한 빛이 번지고 꽃이 발하는 순간이 있다. 바로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양할 때다. 항상 무엇이 부족한 자처럼 ‘더’를 외치기보다 ‘덜’에 자족한다면, 때를 알고 때에 순응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을 깨우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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