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디모데후서 2장 1-13절

1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2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3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6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7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8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9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10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

11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12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13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그리스도인은 징징거리지 말아야 한다. 힘들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다 이해할 수 있다는 뜻도 아니다. 하지만 복음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치러야 할 대가를 알았다는 뜻도 된다. 세상에 대해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 그게 사는 것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