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시편 113편 1-9절

1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3 돋는 데에서부터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4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5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6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7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8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9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우리가 언제라도, 어디서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높으신 하나님이 여기에도, 여기까지 오셨기 때문이다. 자신을 낮추실지언정,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높은 자리에 앉게 하시는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시다. 주 하나님 같은 이가 또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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