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라”에 대한 2개의 생각

  • 이 날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제목을 보자마자.. 아 하고 하나님이 저에게 왜 이 말씀을 주셨는지 알았습니다. 그 날 아침부터 저와 생각이 다른 한 아이와 오해를 풀고자 메세지를 주고 받았었거든요. 쉽게 판단하기 너무 쉬운 제 연약한 마음이 매일매일 보입니다.. 그 사람의 생각도 모른체 겉모습과 행동으로 그 사람을 판단해버리고 멀리해버리죠. 언제부턴가 인간관계에 그리 노력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저와 생각이 다르면 어느순간 멀어지고 그 사람을 가까이 하지 않게 됩니다.. 불편하니깐.. 맞춰나갈 노력조차 할 마음이 없어서요.. 하지만 이 설교를 듣고 많은 찔림과 배움..그리고 감사함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항상 설교때마다 하나님 말씀 전하시는 모습이 멋있으세요. 말씀에 목숨을 거시는 우리 목사님.. 항상 사랑합니다. 정말루요.

    • 설교하는 자의 가장 부족한 것이 바로 생각이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어서 많은 아픔을 갖고 했던 설교입니다. 설교자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