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예레미야 32장 36-44절

36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말하는 바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37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

38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39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40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41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4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43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을 사되

44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방과 유다 성읍들과 산지의 성읍들과 저지대의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에 있는 을 은으로 사고 증서를 기록하여 봉인하고 증인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를 돌아오게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겠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 심판은 그분의 떠남에 있었다면, 회복은 그분의 함께 하심에 있다. 포로에서 돌아오게 해 주시고 새 언약을 세워주시고, 허락한 모든 복을 주시는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

11월 1일”에 대한 2개의 생각

  •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을 살면서.. 점점 더 뼈져리게 느낍니다.. 제 힘으로 제 마음대로 욕심으로.. 열심히 계획을 세울때마다 하나님이 절 깨뜨리십니다 ㅋㅋ 감사하죠.. ㅎㅎ 근데 하나님은 저를 향한 제가 상상도 못할 계획이 있으시다는 것. 그리고 저를 떠나시지 않으시고 제 옆에서 제 눈물과 상처에 같이 아파하시는 아버지이신 것.. 🙂 이 말씀 읽으면서 그렇게 위로가 되었어요. 목사님 항상 힘내세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목사님 존경합니다.. 목사님 아프지 마세요 건강하세요!!

    • 손녀딸이 응원하는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댓글이네용 ㅎㅎ
      사랑하는 교회가 하나되어 매일 말씀을 묵상할 수 있어서 기뻐요.

귀요미 애림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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