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목요일

예레미야 49장 1-6절

1암몬 자손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이 자식이 없느냐 상속자가 없느냐 말감이 을 점령하며 그 백성이 그 성읍들에 사는 것은 어찌 됨이냐

2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전쟁소리로 암몬 자손의 랍바에 들리게 할 것이라 랍바는 폐허더미 언덕이 되겠고 그 마을들은 불에 탈 것이며 그 때에 이스라엘은 자기를 점령하였던 자를 점령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헤스본아 슬피 울지어다 아이가 황폐하였도다 너희 랍바의 들아 부르짖을지어다 굵은 베를 감고 애통하며 울타리 가운데에서 허둥지둥할지어다 말감과 그 제사장들과 그 고관들이 다 사로잡혀 가리로다

4패역한 아 어찌하여 골짜기 곧 네 흐르는 골짜기를 자랑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재물을 의뢰하여 말하기를 누가 내게 대적하여 오리요 하느냐

5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두려움을 네 사방에서 네게 오게 하리니 너희 각 사람이 앞으로 쫓겨 나갈 것이요 도망하는 자들을 모을 자가 없으리라

6그러나 그 후에 내가 암몬 자손의 포로를 돌아가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제어되지 못한 탐욕은 이웃의 것을 탐하게되어 전재으로 비화한다. 지난 제국 전쟁의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우상 말감(밀곰)은 그 탐욕의 결정체다. 우상 사회의 삶의 방식을 부인하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정신을 따르는 길만이 화를 면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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