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금요일

요한일서 1장 1-10절

1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5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그가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사귐 없는 사역은 영혼을 갉아먹고 공동체를 메마르게 한다.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성령 안에서 이루어지는 성도의 깊은 사귐이 교회를 메마른 기관에서 인격적인 사귐의 공동체로 변화시킨다.

12월 14일 금요일”에 대한 2개의 생각

  • 숙제… 끝난 줄 알았는데… 옛날에는 내실력+컨닝조금+숙제대충해서 수와 우로 성적을 유지하며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렸는데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난 후에 그것이 죄이였음을 깨닫고 회개함으로 이제는 공부를 못하는 나로 인정하며 성경 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숙제를 합니다. 이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 하나님과의 사귐, 형제 자매와의 사귐이 나의 삶 속에서 매일 실현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나의 숙제는 빛 가운데서 사는 것,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거룩한 척 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들춰내시는 나의 죄를 그저 잠잠히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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