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화요일

마태복음 5장 13-20절

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너희는 세상의 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맛을 잃은 소금이 되고 있지 않은가?” 착한 성품도 중요하지만, 성경에 비춘 뼈아픈 성찰과 깊은 사유에서 나오는 착한 행실이 더 중요하다. 가정과 일터에서 그리스도인다운 인격과 언행이 나오고 있는가?

1월 22일 화요일”에 대한 1개의 생각

  • 세상이 걷잡을 수 없이 부패하고, 어두울 때에 빛과 소금으로써 살아간다는 것은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인듯 합니다.
    어제의 묵상처럼 이 땅에서 예수의 제자로 살아가려면 견디고, 거스를 용기가 필요하겠지요.
    율법을 지키거나 그리스도인’처럼’ 살아가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것이 아닌, 율법 너머 그리고 착한 행실 너머,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사랑으로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첫 걸음이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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