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토요일

마태복음 11장 11-19절

11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12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14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6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8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지금 우리가 누리는 기쁨은 천국의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다. 비판보다 반응으로, 계산보다 헌신으로 영원한 영광과 존귀와 행복의 천국 백성이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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