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월요일

마태복음 16장 1-20절

1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5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7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9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11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13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열정적으로 따르고, 신실하게 따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알고 따르는 것이다. 종교지도자들의 열정과 제자들의 자기희생은 따라하기도 벅차다. 하지만 따르는 대상의 참 정체를 모를 때는 결국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는 일이 될 것이다. 앎이 삶을 만들어낸다.

2월 25일 월요일”에 대한 1개의 생각

  • 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이신 그 기적을 눈 앞에서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떡”이 없자 고민하며 걱정하는 제자들을 예수님은 꾸짖으십니다. 왜 이렇게 믿음이 없지 이 사람들은. 나였더라면 이것보단 나았겠다. 라고 생각 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아마 저도 그랬을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은 저에게 큰 위로를, 한편으로는 그 위로보다 더한 부끄럼과 죄책감을 줍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체험했습니다. 지금껏 제가 살아온 것, 하나님의 일하심, 도우심 밖에라고는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아주 자그만한 걱정거리가 생기자 또 다시 낙심합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합니다. 주님! 믿음이 작은 저를 용서하시옵소서! 안타깝게 여겨 주시옵소서! 무지의 밑바탕에는 악함과 음란함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가르침, 곧 위선과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경계하라고 하십니다. ” 저의 모습 가운데에는 악함 빼고는 선함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의 이런 악한, 약한, 모습. 고쳐주시옵소서! You are my savior, healer, and redeemer. You are my everything. 기도를 하는데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저를 살려주세요.. 저의 이 죄악 가운데에서 살려주세요. 구해주세요! 주님의 모습 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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