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 주님의 존재를 믿으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 마14:22-33”에 대한 2개의 생각

  • 1. 예수님께서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먹이시는 기적을 베푸셨을 때에, 군중들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예수님을 즉시 왕으로 등극시키려 했습니다. 사실은 더욱 들떠 있었던 사람들은 아마도 예수님의 제자들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이들 모두는 벌어진 기적적인 현상 때문에 열광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도 흩으셨고, 무리들 또한 직접 흩으시고, 자신은 기도하시기 위해 고독의 자리를 찾으셨습니다.

    2. 자신들의 손에서, 한 없이 나누어지고도 12 광주리가 넘는 기적의 역사를 체험한 제자들은, 그 감격을 잠시 뒤로 하고, 크나 큰 강물결의 파도와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그들을 도우러 오신 예수님 조차 못 알아 볼 정도의 혼란에 빠지고 말았지요. 바로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좋은 일들이 우리 주위에 벌어질 때 우리는 당연히 찬양하며 주님을 높여드립니다. 하지만 그 감격과 감사가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일들이 닥치면 주님의 존재를 엉뚱하게, 그렇게도 처절하게 찾곤 합니다. 바로 옆에 주님이 계시는데도 말이지요. 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늘 신실하신 모습으로 말씀하시지요. “나다, 안심하고 두려워 말아라”

    3. 벌어지는 일들에 따라 희비의 반응이 있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주님은 이미 아십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지만 이 말이 더 이상 우리에게 위로의 말씀이 되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던지시는 채찍과 도전의 말씀이 되길 소원합니다. 주님의 존재를 믿으면, 주님의 권능과 섭리 그리고 주권을 함께 믿어야 합니다.

    4. 주님의 존재를 믿는다는 것은 그분의 무소부재 하시며 전지전능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그것에 집중하면, 우리의 모든 삶은 그것으로 족합니다.

  • 마14:27절 입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Take courage!. It is I. Don’t be afraid.” 이번 한주간 나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어진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도전으로 받아 들이기엔 아직은 부족한 나의 영성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바람을 보고 무서워 바다에 빠진 베드로를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배로 올리십니다. 그러자 바람이 멈춥니다. 아멘. 내가 빠져있는 세상에서 두려움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의 손을 잡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 손을 잡는 방법이 기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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