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금요일

마태복음 23장 29-39절

29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32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33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35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36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37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8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39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기념관과 기념비가 우리 신앙을 증명하지 못한다. 좋은 설교를 하거나 들었다고 자동으로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타인을 비판하는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하여 살아내지 않는다면 그 말씀이 나를 정죄할 것이다. “나는 그들과 달라”라는 교만을 벗고 겸손을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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