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목요일

히브리서 11장 13-22절

13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5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7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20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21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22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믿음은 다른 삶을 살게 한다. 세상 계산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삶이다. 땅의 영광에 함몰되지 않고, 내 소중한 것을 주께 드리며, 주의 인도하심에 의탁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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