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 주님의 공동체에는 질서와 내용이 분명합니다”에 대한 1개의 생각

  • 1. 하나님이 우리를 교회로 부르신 것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살전4:3,7, 5:23). 천한 인간의 모습에서 거룩한 신의 모습으로 초청하신 것입니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부름인지 모릅니다.

    2. 이러한 거룩한 부름을 받은 우리는 주님의 날을 소망하며 서로 위로의 교제를 해야 합니다(살전4:13-18).

    3. 거룩의 훈련과, 영원한 소망을 통한 교제가, 곧 교회의 모습이지요. 초대교회에는 이러한 훈련과 교제를 위한 질서와 내용이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4. 성숙을 훈련하는 성도들을 위해 이미 성숙한 성도들의 리더십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기쁨과 기도는 ‘감사’라는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는 경건의 핵심이었고, 이것은 결국 성령과 말씀 충만의 모습이며 죄악을 이기는 강력한 은혜이지요.

    5. 진정한 교회의 믿음은 결과적 완전이 아니라, 교회의 질서와 내용을 겸손히 받아들여 늘 애쓰는 성도들을 통해 주님이 이루시는 신실한 선포의 거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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