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주일

에스겔 12장 17-28절

17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8인자야 너는 떨면서 네 음식을 먹고 놀라고 근심하면서 네 물을 마시며

19이 땅 백성에게 말하되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 주민과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이르시기를 그들이 근심하면서 그 음식을 먹으며 놀라면서 그 물을 마실 것은 이 땅 모든 주민의 포악으로 말미암아 땅에 가득한 것이 황폐하게 됨이라

20사람이 거주하는 성읍들이 황폐하며 땅이 적막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21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2인자야 이스라엘 땅에서 이르기를 날이 더디고 모든 묵시가 사라지리라 하는 너희의 이 속담이 어찌 됨이냐

23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속담을 그치게 하리니 사람이 다시는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이 속담을 사용하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고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날과 모든 묵시의 응함이 가까우니

24이스라엘 족속 중에 허탄한 묵시나 아첨하는 복술이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라

25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반역하는 족속이여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26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7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말이 그가 보는 묵시는 여러 날 후의 일이라 그가 멀리 있는 때에 대하여 예언하였다 하느니라

28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말이 하나도 다시 더디지 아니할지니 내가 한 말이 이루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심판은 우리의 일상을 파괴한다. 당연하지 않은 선물을 당연하게 받아들인 이들에게, 하나님 아닌 우상에게 그 일상의 행복과 안전을 의탁한 자들에게 심판이 임할 것이다. 심판을 믿지 않고 영적 불감증에 걸린 이들에게 가혹한 미래가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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