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토요일

여호수아 4장 15-24절

15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6증거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요단에서 올라오게 하라 하신지라

17여호수아가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에서 올라오라 하매

18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에서 나오며 그 발바닥으로 육지를 밟는 동시에 요단 물이 본 곳으로 도로 흘러서 전과 같이 언덕에 넘쳤더라

19첫째 달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 여리고 동쪽 경계 길갈에 진 치매

20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가져온 그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21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22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23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24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모든 역사는 그 자체로서 중요한 것이 아니다. 역사의 주체가 중요하다. 예수님도 말씀하셨다. 이적의 역사보다 중요한 것은 이적을 베푸신 주님이 더욱 우리에게 소중해야 한다. 역사의 내용 보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에 집중할 때, 우리는 말씀을 온전히 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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