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화요일

빌립보서 1장 27절 – 2장 4절

27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8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29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0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무엇을 할 것인가’에 선행해야 할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이다. 정체성이 우리의 말과 행동 방식을 결정한다. 우리의 말과 행동, 삶의 방식은 우리가 천국 시민임을 증명하는가. 우리 교회는 세상의 질서를 거슬러 하나님 나라 질서를 보여주는 겸손과 사랑의 공동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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