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금요일

빌립보서 3장 1-11절

1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2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3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4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제국의 시민이 아니라 하늘 시민으로서 사는 일은 가치의 전복을 매일 살아내야 하는 삶이다. 현실의 통념과 지배 놀리를 거절하고 하늘의 질서를 따르는 이들은 세상에서 낯선 자로 여겨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이여, 당연의 세계에 소송을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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