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목요일

요한삼서 1장 1-8절

1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5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6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7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8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환대만 있는 건 아니다. 냉대와 박대도 있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무릅쓴 가이오의 용기와 환대는 그만큼 그 ‘영혼의 잘 됨’의 증거일 것이다. 복음이 형성한 사람을 보라. 환대의 복음은 환대의 사람을 낳는다. 이보다 더 강력한 진리의 증거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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