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토요일

시편 133, 134편

1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1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뭉칠 확률보다 반목할 확률이 높은 거시 바로 공동체다. 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예배자이자 순례자인 우리 모습을 확인하는 순간, 하나 되는 신비를 경험하게 된다. 올 한 해 우리 교회를 통해 주신 복을 헤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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