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화요일

베드로전서 4장 1-11절

 

1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4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6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7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그리스인답게 사는 것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수용하며 사는 삶이다. 세상을 거슬러 살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삶이 고난이다. 그것은 이 세상에 쇄도하여 들으온 종말의 시간표를 따라 사는 삶이다. 이 세상의 저항에 남다른 가치관으로 저항할 때 이길 수 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