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화요일

시편 36편 1-12절

 

1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 없다 하니

2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3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4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

5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6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7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8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9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안에서 우리가 을 보리이다

10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

11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이르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들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12악을 행하는 자들이 거기서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

의인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의지하여 주님을 피난처 삼고 그분께 공급받아 사는 사람이다. 언약에 충실하고 실천에 신실하다. 의인은 소수지만 악인이 세상을 주도하고 구성해간다. 이런 현실이 아프고 고통스러운가? 하나님의 인자를 묵상하고 기도하며 싸우자!

시인은 정직한 이들에게 인자하심과 공의를 베풀어달라고 간구한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사랑과 공의의 삶으로 이끌 수 있다. 악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나 자신을 믿지 말고, 그분의 인자를 의지하여 기도하자. 어렵고 애매모호하게 들리는가? 기도하자. 그리고 말씀을 두려워하자. 그리고 자신있게 하루하루를 창조하라!

10월 27일 화요일”에 대한 2개의 생각

  • 내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하며 내짐을 지시네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때 주 내게 속삭이며 새희망 주시네 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때에 승리의 왕이 되신 주음성 들리네 번민이 가득차고 눈물이 흐를때 주 나의 곁에 오사 용기를 주시네 환난이 닥쳐와서 슬픔에 잠길때 주님의 능력입어 원수를 이기네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론 세상 나 지날때 그 은혜가 족하네
    His grace is enough for me,
    Through sorrow and pain,
    Through loss or gain,
    His grace is enough for me.

    (형편이 어렵고 아퍼서 힘드신 교회 식구들을 위해 이 찬송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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