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목요일

베드로후서 2장 10-22절

 

10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

11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도 주 앞에서 그들을 거슬러 비방하는 고발을 하지 아니하느니라

12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14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17이 사람들은 물 없는 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18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19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20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22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그릇된 진리의 폐해는 결코 가볍지 않다. 십자가의 진리가 아니면 진리가 아니다. 진리는 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 모든 것을 상대화하도록 요구하며, 내 중심성을 버리고 육체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가치관을 따라 자기 자유를 사용하는 삶을 요구한다. 

우리는 믿는 대로 빚어지고 생각하는 대로 빚어지고 욕망하는 대로 빚어진다. 무엇을 믿고 갈망하고 있는지가 사실상 나의 모든 선택을 좌우하며, 그것이 곧 나의 운명도 결정짓는다. 내가 시간을 쓰고 관계를 맺는 방식은 바로 내가 진리라고 믿는 그것이 형성한다는 뜻이다. 사실 더욱 중요한 것은 내가 믿는 그 진리가 과연 주님이 기뻐하시는 진리인지를 늘 점검해야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겸손’이다. 

12월 24일 목요일”에 대한 2개의 생각

  • 개는 자기가 토한 것을 또 먹는다는 잠언(26:11)의 말씀을 들어 거짓 선생의 미련함과 죄악 됨을 지적하는 말씀에 오히려 제가 도전을 받습니다. 자신의 더러움을 더럽게 여기지 못하는, 참으로 역겨운 모습이 저에게는 없는지… 뿐만 아니라, 개인 자신의 생각이 가장 건강한 것이라는 오류를 범하고 사는 것은 없는지… 말씀의 은혜는 참으로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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