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금요일”에 대한 3개의 생각

  • 무슨 일을 하든지, 누구와 함께 하든지, 어떤 결과를 낳든지,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만족하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영원한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적 근신의 삶이 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 좋은 사람과 오래도록 얘기하고싶은 쓸쓸한 주제입니다. 가끔 웃음짓기도 하며 후회하기도 하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인생을 지금껏 잘 살아왔는지 돌아보고싶어집니다. 인생의 영화는 들의 꽃처럼 금세 시들찌라도 속사람을 날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시니 내가 그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을 사모합니다.

  •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시가 생각이 납니다.

    그대 아끼게나 청춘을 이름없는
    들풀로 사라져 버림도
    빛나는 삶의 광명을 누림도
    오직 젊은시대에 시간의 쓰임새에 달렸거니 오늘도 누위침 없는 하루를 살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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