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토요일

 

시편 37편 31절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아멘! 우리 마음에 법이 있으니, 우리는 재판관의 삶을 산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의 삶이 그런 것일게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 나라의 영역을 침범하려는 악의 세력을 올바로 정죄하고, 순간적 승리에 쾌재를 부르는 그 악함을 말씀의 검으로 한데 묶어 마음 한 구석에 있는 감옥으로 몰아넣으며, 패배감과 수치심에 젖어 있는 자아를 위로하며 세워주어야 한다. 우리 마음에 주님의 법이 있으니 담대하게 해야 할 것이다. 법이 능력이요 힘이다.

법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성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며, 영원히 보호하실 것이다.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땅으로 부르셔서 완전한 지혜와 정의를 즐기게 할 것이다. 이것을 연습하고 훈련해야 하기에 우리 마음에 당신의 법과 질서를 허락하셨으며 악을 다스리게 하셨다. 법이 올바로 선다면 우리는 실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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