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수요일

 

출애굽기 14장 31절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아침에 일어나 느끼지도 못하는 당연한 숨 호흡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손과 발이 자연스레 움직이는 것이 주님의 은혜인 것을 어느 누가 감사하며 아침의 찬송을 부르겠는가.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일을 할 수 있는 힘이 있고 터가 있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쉴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 

영원한 생명과 나라를 소망하게 하시며 마음 속에 있는 악한 영과 싸워 이기게 하시니 이보다 더욱 큰 복이 없다.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볼 수 있으니 찬양하지 않을 수 없고 주님의 일하심을 보니 예배하지 않을 수 없다. 

교회 공동체 안에 모든 이들을 서로 믿고 섬기며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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