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금요일

 

복음에 관한 마크 데버 목사님의 글을 나눕니다. 

 

복음의 목적이 생활의 필요를 채우기 위함인가? 의미를 추구하는 지적 탐구심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사회 정의를 실현할 목적인가? 혹은 빈곤 문제와 구제를 위한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이 세상에서 부유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가?

  

우리는 종종 이와 같은 삶의 특정한 문제 혹은 개별적 상황을 복음과 연관시켜 생각한다. 그런데 과연 복음이 다루는 근본적인 문제가 이러한 것들일까?

성경은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한다. 복음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다룬다. 그 근본적인 문제란 우리의 죄와 그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라고 성경은 분명히 가르친다.

  

“누가 능히 그의 분노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의 진노를 감당하랴 그의 진노가 불처럼 쏟아지니 그로 말미암아 바위들이 깨지는도다”(나 1:6).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롬 1:18).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엡 5:6).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계 6:15-17).

  

복음이 다루는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키는 희생제물이자 속죄물로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롬 3:25; 요일 2:2; 4:10). 즉 예수님은 우리가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십자가의 짐을 지셨다. 이것이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복음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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