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수요일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촬스 스펄전 목사님의 글 입니다. 

형제들이여, 늘 그리스도를 닮아 가십시오. 사람들 앞에서 그분을 닮아 가십시오. 우리는 대부분 어느 정도는 자신을 선전하며 살아갑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날마다 동료들 앞에서 살아가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주목하며, 우리가 하는 말을 듣습니다. 그렇게 우리 삶은 검증을 받으며 세밀하게 분석됩니다. 매의 눈을 한 감시자 같은 세상이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을 주시하며, 예리한 비판을 우리에게 쏟아 냅니다.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의 삶을 사십시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아닌, 우리의 주인을 드러낸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 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그리고 이것은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 교회에서도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 우월해 보이려고 합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든 자존심을 세우고 다스리려 합니까? 모든 교회의 근본적인 규칙은 모든 사람이 동등하다는 것, 엄밀하게 말하면 형제와 같이 받아들여진다는 것임을 기억하기는커녕 말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영을 따르십시오.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다른 사람이 당신에 대해 “그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사람이야”라고 말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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