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금요일

 

잠언 4장 27절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아무리 엄하게 훈계를 해도 지혜를 가지고 마음을 지키는 것은 본인의 의지에 속한 것이다. 누구도 마음의 결정을 대신에 해 줄 수 없다. 그러므로 모든 훈계의 초점은 훈계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올바로 나아가는 길은 절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작정한 길로 곧게 행하기 위해서는 상황에 따라 변하는 자신이나 환경에 좌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점검하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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