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금요일

 

잠언 29장 1절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어떤 자가 악한 자인가?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회개하지 않는 자이다. 악인은 목이 곧아 교만하기까지 하다. 이러한 악인들은 심판을 받는다. 악인들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회복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악한 자들은 패망의 경고를 여러 번 받았지만, 돌이킬 기회를 져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책망을 받을 때, 목을 곧게 해서는 안 된다.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주는 책망을 감사히 여겨야 한다. 그리고 즉시 어리석은 행동을 고쳐야 한다.

의인은 누구인가? 첫째,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뜻대로 사는 사람이다. 둘째, 좁은 길이지만 생명의 길을 가는 자다. 이 땅에서도 죄인은 벌을 받는다. 반면, 의인들은 평안한 가운데, 의를 행하며 즐겁게 살 수 있다. 

안타깝게도 악인이 많아지면, 악이 만발한다. 공의는 땅에 떨어진다. 폭행과 탈취가 가득하여 백성은 탄식한다. 크리스천이라면 당연히 의인으로 살아야 한다. 이 땅에 샬롬이 임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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