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토요일

 

출애굽기 5장 22절 – 6장 2절

 

22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23 내가 바로에게 들어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후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순종의 결과를 처음에 다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께 부름 받은 모세의 시작이 그랬다. 하나님께 순종하였는데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을 더욱 곤고하게 만들었다. 이에 모세는 하나님을 원망했고 불평했다. 무엇보다 괴로워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무관심’에 불만이 가득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듯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타이밍도 분명히 존재한다. 우리가 원하는 때에 하나님이 일하셔야만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일하시는 때가 우리에게 가장 큰 능력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강한 손’을 두 번이나 강조하여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능력이 곧 펼치질 것을 예고하셨다. 히브리어 ‘야드’는 보통 ‘손’으로 번역이 된다. 그러나 이 단어가 하나님과 만나게 되면 ‘능력’이 된다. 

강하고 능력이 있는 하나님이 손이 이제 어떻게 역사하는지 보여주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대상은 애굽의 ‘바로’이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고 나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판단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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