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금요일

 

출애굽기 30장 1-10절

1 너는 분향할 제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2 길이가 한 규빗, 너비가 한 규빗으로 네모가 반듯하게 하고 높이는 두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이어지게 하고

3 제단 상면과 전후 좌우 면과 뿔을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두를지며

4 금 테 아래 양쪽에 금 고리 둘을 만들되 곧 그 양쪽에 만들지니 이는 제단을 메는 채를 꿸 곳이며

5 그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고

6 그 제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7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8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9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10 아론이 일 년에 한 번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 년에 한 번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제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를 반드시 들으신다. 본문의 1절부터 10절까지는 향단에 관한 내용이다. 향단은 휘장 바로 앞에 놓여 있으며 성도의 기도를 상징한다. 1절의 ‘분향’은 희생 제물의 연기를 의미한다. 즉, 성도의 기도가 하늘 보좌로 올라가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의미다. 따라서 성도는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의 내용은 개인을 위한 기도 외에도 교회와 나라, 세상을 위한 기도까지 확장되어야 한다. 향단은 이렇게 성도의 기도를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고 있다. 

또한, 향단은 휘장 바로 앞에 놓여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휘장을 지나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기 직전에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 준다. 우리는 기도 없이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현대 사회는 분주한 일상 속에 기도의 중요성을 놓치게 한다. 사단은 이를 악용하여 기도의 끈을 끊어 놓으려 할 것이다. 성도는 개인과 교회와 세상을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