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 부끄럽지 않은 삶 / 시편 119편 1-8절”에 대한 1개의 생각

  • 말씀을 즐거워하는 우리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교회가 그렇기에, 노력하는 우리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말씀을 즐거워한다는 것은 마치 축구 좋아하는 사람이 축구를 즐거워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잘할 줄 하는 것을 좋아해서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런 즐거움도 아닙니다.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즐기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말씀으로 구원 받은 사람은, 말씀이 우리 인간의 삶과는 전혀 다른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말씀을 즐거워한다는 것은 처음 시작이 얼마나 어려울까요?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믿음의 힘입니다.

    어렵지만 한번 도전하여 믿음이 주는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면 한걸음 더 도전하게 됩니다.

    말씀을 즐거워할 줄 아는 행함의 믿음이 우리 교회에 충만하길 소원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기쁨에 도전하여 참된 기쁨을 체험하길 소원합니다. 그 참된 기쁨은 기분 좋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이 두려워지지 않는 주님의 힘을 체험하는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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