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8장 27-29절
27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29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라는 예수님의 음성은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만 주어진 질문이 아니다. 매일 우리에게도 주어지는 질문이다. 우리에게 예수님은 좋은 선생님일 때도 있고, 좋은 친구일 때도 있고, 종교적 인물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 곧 구원자이셔야 한다. 우리 삶의 구원자가 예수님인 것이 분명해질 때 삶의 다른 부분의 모습들도 그 맥을 따라 완성되기 때문이다.
아멘……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