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목요일

 

예레미야 17장 26-27절

26사람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에 둘린 곳들과 베냐민 땅과 평지와 산지와 네겝으로부터 와서 번제와 희생과 소제와 유향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성전에 가져오려니와

27그러나 만일 너희가 나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되게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하시니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나님께서 경고하신다. 예루살렘은 거룩한 성전이 있는 곳으로 신앙의 중심지이다. 하지만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면 성문에 불을 놓겠다고 하신다. 종교적인 형식으로만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 드러나는 형식과 내면의 마음이 함께 하나님을 향하고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을 삶 속에서 느끼며 순간순간의 시간에 하나님과 교제하자. 

2월 2일 목요일”에 대한 1개의 생각

  • 점점 형식만 남아있던 때에
    나의 굳어진 마음을 제하여주시고
    새 마음을 부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그 형식의 자리를 새 마음으로
    꾸준히 지킬수있게 해주셨고
    회복시켜주셨습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집중하면 할수록
    하나님이 더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그 분 말씀을 따르고싶고
    그 질서안에 머물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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