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수요일

 

시편 139편 13-14절

13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새번역)

13주님께서 내 장기를 창조하시고, 내 모태에서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14내가 이렇게 빚어진 것이 오묘하고 주님께서 하신 일이 놀라워, 이 모든 일로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영혼은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압니다.

3월 22일 수요일”에 대한 1개의 생각

  • 평소에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고 묵상하게 하는 것이 말씀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놀랍고 지극히 섬세한 창조를 찬양합니다!

    어머니 배 속에서의 나의 존재를 있게 하시며, 그 작은 나의 몸 속의 모든 것들이 만들어지며 자리 잡게 하셨으니 하나님은 실로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시편의 기자는 이 사실을 잘 안다고 고백하지만 이 죄인은 이 말씀에 다시 한번 믿음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이 세상의 험난함을 지나며 주님에 대한 믿음을 다시 한번 현실로 끌어들이기에 몸부림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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