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금요일

 

시편 8편 1-4절
1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들을 내가 보오니
4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만약에 이 우주가 우연히 만들어졌다면, 내가 우연히 생긴 존재라면 그것은 참으로 놀라운 우연입니다. 내 존재는 아무런 가치가 없고, 의미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온 세상을 만들고 다스리는 창조자가 있고, 그분의 계획 가운데 나를 만드셨다는 사실은 내 존재의 가치와 의미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생각할 수 없을 만큼의 가치가 있는 존재라는 것이겠죠. 오늘 하루를 살 때 우연히 생긴 존재로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창조주의 계획 가운데 있는 존재로서 그 감격을 누리며 사시겠습니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