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편 5-7절
5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6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7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악과 폭력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희망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도 하나님의 얼굴 곧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정의와 공의는 하나님의 성품이시기 때문입니다. 악과 폭력이 넘치는 세상에서도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성품과 신실하심을 의지해야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