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월요일 (열왕기상 13-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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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 가서 여로보암에게 말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너를 백성 중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고 8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내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따르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9 네 이전 사람들보다도 더 악을 행하고 가서 너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어 만들어 나를 노엽게 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10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 더미를 쓸어 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 버릴지라 (14장 7-10절)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을 버리신 이유는 분명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이지요. 현재의 우상숭배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영광을 엉뚱한 것으로 즐기려고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의 현실 속에서 난무하는 우상숭배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세상의 성공, 돈, 명예, 권세, 영예 등등의 것들 말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맛보려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2. 북 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차기 왕이 되어 2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으나, 바아사라고 하는 자가 나답을 죽이고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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