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금요일 (에베소서 4-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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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4장 12절)


우리 모두에게는 고유의 성격이 있고, 좋아해서 즐기는 일이 있고, 그리고 남들이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는 잘 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요 선물입니다. 교회를 섬김에 있어서 이러한 우리의 은사들을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깊은 자아성찰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교회는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하기 위해 있는 모임이 아닙니다. 교회는 나 자신의 특기를 뽑내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존재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교회를 섬김에 있어서 명확한 목적과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성도를 온전케 하기 위해 우리는 교회 일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도란 ‘남’을 이야기 합니다. 즉 나 자신의 은사 활용을 통해 남이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목적이 있는 것이지요. 둘째는 그 성도들이 또 다른 봉사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회를 섬깁니다. 그리하여 마지막 셋째로, 주님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교회를 섬길 때에, 그야말로 교회를 위한 섬김이 되어야 합니다. 바로 그것이 리더의 외로움이요, 주님만이 주시는 평안을 체험하는 축복의 길입니다. 



2. “세월을 아끼라” 아주 멋 있는 말 아닙니까? 그런데 무슨 의미일까요? 바로 “기회를 아끼라”, 즉 “기회를 선용하라”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하루를 살면서, 자는 시간까지 합해서 24시간을 보냅니다. 사실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이 24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일하는 시간, 쉬는 시간, 자는 시간… 아마도 이 세가지가 가장 중요한 시간일 것 같습니다. 너무 일만 해도, 너무 많이 쉬어도, 너무 오래 자도 좋지 않습니다. 균형 있게 일하고 쉬고 자는 것이 건강에도 좋지요. 그런데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시간을 만들라는 것이니,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요? 그야말로 일할 때, 쉴 때, 잘 때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고요, 뿐만 아니라 무엇인가를 공부하는 시간, 외우는 시간, 묵상하는 시간, 회개하는 시간, 헌신하며 결단하는 시간 등등의 기회를 잃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하는 시간? 성경책 펴 놓고 20분 읽으면 됩니다. 외우는 시간? 영어 단어 하나, 혹은 성경구절 하나 종이에 써서 주머니 속에 넣고 시간 날 때마다 그저 한 번 읽으면 됩니다. 묵상하는 시간? 밥 먹기 전에 감사, 남들과 이야기 할 때 하나님과 동시에 이야기 하면서 하기, 성경책 읽고 묵상, 자기 전에 난 오늘 무엇을 하였나 생각 그리고 감사… 그래서 결국 내일은 더 부지런히 살아야겠구나 하고 헌신, 결단…. 뭐 이런 거지요. 시간 들지 않습니다.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CORAM DEO)의 삶을 말합니다. 



3. 11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온몸을 덮는 갑옷을 입으십시오. 12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그래야만 여러분이 악한  날에 이 적대자들을 대항할 수 있으며 모든  일을 끝낸 뒤에 설 수 있을 것입니다. (6장 1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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